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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송골매: 이경란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2968537 03810: : \15000
- KDC
- 813.7-6
- 청구기호
- 813.6 이569ㄷ
- 저자명
- 이경란
- 서명/저자
- 디어 마이 송골매: 이경란 장편소설/ 이경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교유서가, 2023
- 형태사항
- 224 p. ; 20 cm
- 총서명
- 교유서가 소설
- 기타서명
- 이경란 장편소설
- 통일총서명
- 교유서가 소설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72747
- 책소개
-
“마침내 콘서트가 열렸다!”
돌아갈 수 없는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의 날들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 열광했던 송골매
우연히 본 토크쇼 재방송에서 배철수의 한마디에 영감을 받아
창작에 돌입한 뒤 장단편을 오가는 퇴고 끝에 12년 만에 완성한 작품
이경란 작가가 송골매가 등장하는 새로운 소설을 썼다는데 아니 아니 왜?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어보자^^
_배철수(송골매 리더,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관심과 연대, 세대를 잇는 이해의 장을 뻐근하게 체험한다. 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대에 이경란만큼 돌봄의 가치를 확장해가는 소설을 써내는 작가도 흔치 않다.
_전성태(소설가)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이경란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디어 마이 송골매』가 출간된다. 등단 후 4년간 두 권의 소설집, 한 권의 장편소설, 두 권의 테마소설집을 출간했을 정도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등단하기 훨씬 이전인 2011년 10월부터 구상한 소설이다. 우연히 본 토크쇼 재방송에서 송골매의 리더 배철수의 한마디에 영감을 받아 초고를 작성하고, 썼다 지웠다 줄였다 늘리기를 반복한 지 12년이 됐을 때, 마침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작가는 오랜 숙제를 끝마치고 “마침내 콘서트가 열렸다! 수없이 고쳐 쓰고 던져두었다가 다시 꺼내 매만지는 이야기가 지긋지긋하면서도 황홀했다”(「작가의 말」)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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