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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성격이 아이 인생을 결정한다- [전자책]

초록/해제: 요약 :두뇌는 기질은 만들고, 기질은 행동을 낳는다 어떤 아기는 많이 울고 까다로우며 불규칙한 반면, 어떤 아기는 별로 울지 않고 순하며 규칙적이다. 이렇게 타고난 선천적인 기질에 부모의 육아방식 등 후천적인 환경요인이 더해져 이른바 ‘두뇌성격’이 형성된다. 저자 김영훈 교수는 이 책에서 아이의 기질이 타고난 뇌에 의해 정해지고, 또 그 기질이 성격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유전이나 기질이 두뇌성격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아이의 두뇌성격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저자는 육아의 첫걸음은 내 아이의 ‘두뇌성격’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그 다음은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그대로 인정하고,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과 넘치는 사랑으로 키우라고 강조한다. 부모와 아이의 이런 상호작용이 뇌의 발달과 바람직한 두뇌성격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즉 아이에게 가장 알맞은 맞춤육아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책소개: 내 아이의 두뇌성격, 약점을 극복하고 강점을 살려라!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는 국내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인 김영훈 박사가 공개하는 두뇌성격 육아법과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아이의 기질은 두뇌에서 비롯된다는 뇌 과학 정보와 기질이 성격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뇌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리하였다. 이성좌뇌형 아이, 감성좌뇌형 아이, 이성우뇌형 아이, 감성우뇌형 아이로 유형을 나누어 두뇌성격별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면 좋은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 이성좌뇌형 아이는 감성을 키워주고, 감성우뇌형 아이는 예민하기에 더 많은 애정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등 두뇌성격의 장점을 살리면서 아이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있어 두뇌성격은 좋은 성격이나 나쁜 성격으로 나누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두뇌성격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고 부모의 두뇌성격과 만나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내 아이의 기질은 어떠한지, 아이의 두뇌성격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어드바이스를 수록해 양육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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