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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담는 여자 : 김영리 장편소설-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0000178847
- ISBN
- 9788993964561 03810 : \12800
- KDC
- 813.6-4
- 청구기호
- 813.6 김767시
- 서명/저자
- 시간을 담는 여자 : 김영리 장편소설 - [전자책] / 김영리
- 발행사항
- 서울 : 새움, 2013( YES24, 201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2 COPY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잠, 자, 면, 돈, 을, 준, 다? "잠자는 동안 그쪽 시간을 저에게 주면, 전 그걸 나중에 필요한 고객에게 연결해주는 거죠." 십 년째 무직인 사십대 가장 구만석 씨. 자도 자도, 먹어도 먹어도 남는다. 김연아에게, 스티브 잡스에게, 임필중 박사에게는 모자라고 모자란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시간을 담는 그녀가 있다! 2012년 푸른문학상 수상작가 김영리가 우리에게 건네는 시간 거래 제안서. 스마트한 시대 스마트한 수상을 포기하고 종이책 출간을 선택한 문제작!
- 기타저자
- 김영리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yscl:174055
- 책소개
-
시간도 돈이 되는 세상!
푸른문학상 수상작가 김영리가 들려주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담는 여자』. 2012년 제2회 삼성 리더스허브 문학상에 선정되었으나, 작가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소망에 수상을 포기했다고 한다. 진정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몰아주는 시간 주사기의 세계에 휘말린 세 사람의 여정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따뜻한 사실을 찾아간다.
십 년째 무직인 40대 가장 구만석. 남는 게 시간인 그의 앞에 킬링타임모텔의 지배인 임시연이 나타나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있다고 제안한다. 시간 주사기에 시간을 담아서 파는 시간 중개인 임시연. 그녀는 아버지의 시간 연구를 이어가며 잉여 인간들의 시간을 모아 천재들에게 되팔지만, 그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에 빠진다.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쏘반. 공장에서 일하며 건강과 가족을 잃은 그는 시간팔이에 말려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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