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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1932~1933, 기이한 시대를 산 여섯 여자들
마리 이야기: 1932~1933, 기이한 시대를 산 여섯 여자들/ 전혜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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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1932~1933, 기이한 시대를 산 여섯 여자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749664 04810: : \16800
KDC  
813.7-6
청구기호  
813.6 전149마
저자명  
전혜진
서명/저자  
마리 이야기: 1932~1933, 기이한 시대를 산 여섯 여자들/ 전혜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요다, 2023
형태사항  
284 p. ; 21 cm
총서명  
요다 픽션; ; 5
키워드  
마리 이야기 한국소설
기타서명  
1932~1933, 기이한 시대를 산 여섯 여자들
통일총서명  
요다 픽션; ; 5
가격  
\16,800
Control Number  
yscl:174358
책소개  
2007년 데뷔한 이래 SF와 논픽션, 추리, 스릴러, 웹툰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전혜진 작가의 신작 소설. 1932∼1933년, 마리라는 이름으로 동시대를 살아간 여섯 여성의 이야기를 한데 묶은 연작소설로, 작가가 그간 픽션과 논픽션을 망라하며 천착했던 여성 서사를 기담 형식으로 더욱 치열하고 처연하게 그려냈다.
1930년대 당시 아시아 여성으로서는 생경했던 이름, 마리. 작가는 ‘마리’를 이전 시대의 여성들과는 다른 삶을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소망이 담긴 이름으로 해석한다. 이 ‘마리’들은 나이도, 국적도, 가정환경도 다르지만, 저마다 목숨을 걸어서라도 관철하고픈 의지를 품고 뜨겁게 살아간다. 누군가는 사랑을, 누군가는 조국을, 누군가는 임무를, 누군가는 사회 정의를 관철하려 분투한다. 하지만 때는 제국주의로 뒤덮인 핏빛 세계, 도무지 넘을 수 없을 듯 견고한 가부장제, ‘근대화’ 속에서도 살아남은 신분제 등으로 인해 이들의 노력은 난관에 부딪힌다. 세계가 거대한 폭력이었던 기이한 시대, 삶 그 자체로 ‘기담’이었던 여성들의 삶을 거쳐 에필로그 2033년 마리 이야기까지 읽고 나면 기담 특유의 서늘한 재미를 맛볼 뿐 아니라 현대 여성의 삶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짚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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