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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
스위트 홈/ 이시이 고타 지음; 양지연 옮김
コンテンツ情報
스위트 홈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4374412 04300: : \19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334.31-6
청구기호  
334.31 이777스
저자명  
이시이 고타
서명/저자  
스위트 홈/ 이시이 고타 지음; 양지연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후마니타스, 2023
형태사항  
344 p : 삽화 ; 22 cm
총서명  
사탐; ; 8
주기사항  
이시이 고타의 한자명은 '石井光太'임
키워드  
스위트 사회문제
기타저자  
양지연
기타저자  
石井光太
통일총서명  
사탐; ; 8
기타저자  
석정광태
가격  
\19,000
Control Number  
yscl:174763
책소개  
“내게 아이는 보물이에요. 사랑을 쏟으며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말을 듣지 않아서 입에 수건을 물렸습니다. 잘 닦아 줘서 더럽지 않았어요. 먹지 않으면 싸지도 않겠죠. 생활은 제대로 했어요. 가족 모두 행복했어요. 가둬 둘 땐 티셔츠랑 기저귀 한 장만 입혔습니다.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내 딴에는 사랑했지만 죽이고 말았어요.”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은 적도 누군가를 돌보는 경험을 해본 적도 없이 어른이 되었다. 부모가 되어선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 수가 없었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식을 학대했고 목숨까지 빼앗았다.

언론이 아동 학대 뉴스를 보도하면 전문가도 일반인도 입을 모아 ‘악마’ 같은 인간이라며 부모를 비난하고 아동상담소와 행정 당국의 서투른 조치를 지적한다. 그러고 나면 이제 모든 악의 근원이 낱낱이 밝혀졌다는 듯 관심은 다른 쪽으로 흘러간다. 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어 내막이 밝혀질 즈음엔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조차 잊는다. 매해 수십 건에 이르는 아동 학대 사망 사건은 기껏해야 며칠 동안 소비될 뉴스 소재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게 반복되는 사이 아동 학대를 둘러싼 어떤 진실이 어둠 속에 파묻히는 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진실의 조각을 해명해 보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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