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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김민정의 1월
읽을, 거리: 김민정의 1월/ 김민정 지음
Содержание
읽을, 거리: 김민정의 1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859706 03810: : \15000
KDC  
810.8811.7-6
청구기호  
818 김637읽
저자명  
김민정
서명/저자  
읽을, 거리: 김민정의 1월/ 김민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난다, 2024
형태사항  
284 p. ; 19 cm
총서명  
시의적절; ; 1
키워드  
읽을거리 한국현대시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기타서명  
김민정의 1월
통일총서명  
시의적절; ; 1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scl:174955
책소개  
난다의 시의적절, 그 첫번째 이야기!
시인 김민정이 매일매일 그러모은
1월의, 1월에 의한, 1월을 위한
단 한 권의 읽을거리

난다가 선보이는 새 시리즈 ‘시의적절’의 첫 권은 김민정 시인의 1월입니다. 처음이고 시작이니 ‘1’, 당연하다 싶게 긋고 보면 그 숫자 홀로 선 사람 같기도, 나란히 선 책등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시(詩)로 봐도 때(時)로 봐도 김민정과 1월, 적절한 맞춤이라는 이야깁니다. 24년간 사랑으로 시를 썼고 25년째 사람으로 책을 만드는 그, “미친 희극미”의 시인(강정)이자 “책에 미친 편집자” 김민정의 1월이니까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서른한 편의 글로 책 한 권을 꾸렸습니다. 1월 1일엔 짧은 일기를 옮깁니다. 1월 3일엔 그리운 이와의 대화를 담고 1월 7일엔 시를 씁니다. 시, 일기, 에세이, 인터뷰, 축시, 동시, 노트. 한 달이라는 ‘1’ 안에 이토록 다양한 글이 있구나 합니다. 이토록 다채로움 속에 단단한 기둥 하나, 언제나 시라는 ‘1’ 있구나 합니다. 시는 물론 산문 한 꼭지도 그리 길지 않으니 책장 넘김은 제법 가볍습니다. ‘1’ 숫자는 가벼이 휙 긋고요, 그 틈으로 비어져나오는 읽는 이의 시, 나만의 시로 남은 하루 채우면 됩니다.

“‘나의 가장 나중 지니인 것’, 그것이 손때 꺼뭇꺼뭇한 수첩 한 권이었으면 좋겠어요. 하고많은 얘깃거리 중 쓸거리라 생각해 손수 거기 적기까지 했다면 필시 그 나름의 이유가 우리 안에는 있는 거잖아요. 모름지기 그러고 싶어지는, 두부 한 모를 쏙 빼닮은 흰 수첩을 나의 가장 나중 만드는 것으로 염두에 두고는 있어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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