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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빈혈의 진단과 치료 = Diagnosis and treatment anemia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6582359
- ISBN
- 9791155902325 93510 : \40000
- 국립중앙청구기호
- 513.112-23-1
- KDC
- 513.112-6
- DDC
- 616.152-23
- 청구기호
- 513.112 김795빈
- 서명/저자
- (누구나 할 수 있는) 빈혈의 진단과 치료 = Diagnosis and treatment anemia / 저자: 김유리
- 발행사항
- 서울 : 대한의학, 2022
- 형태사항
- 163 p. : 천연색삽화 ; 27 cm
- 주기사항
-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주기사항
- 대한의학은 에스앤씨퍼블리싱의 의학 전문 임프린트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빈혈[貧血]
- 일반주제명
- 진단법[診斷法]
- 기타저자
- 김유리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75289
- 책소개
-
머리말
빈혈은 전공에 상관없이 임상에서 흔하게 접하게 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빈혈은 진단명이 아니어서 원인을 찾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교과서는 이론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실제 적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혈액학을 전공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매일 빈혈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지만 여전히 빈혈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혈액 전문의가 생각하는 빈혈과 다른 과를 전공하시는 선생님들이 느끼시는 빈혈은 무게가 다를 것입니다. 그동안 환자들을 보면서 공부했던 지식과 작은 경험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냥 경과를 봐도 되는 건지, 혈액 전문의에게 보내야 하는 건지 결정을 하는 것도 고민이 많이 되는 과정일 것입니다.
책으로 만드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 알았다면 선뜻 시작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습니다. 책 한 권이 정답을 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면 좋겠습니다.
2022년 10월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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