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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조선과 법사상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6769813
- ISBN
- 9788928518418 94360 : \22000
- ISBN
- 9788928502813 (세트)
- DDC
- 340.1340.09519-23
- 기타분류
- 340.951-KNU
- 청구기호
- 360.10911 김894식
- 저자명
- 김창록
- 서명/저자
- 식민지조선과 법사상 / 김창록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속원, 2023
- 형태사항
- 224 p. ; 24 cm
- 총서명
- 법사학연구총서 ; 08
- 주기사항
-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일반주제명
- 한국 법제사[韓國法制史]
- 통일총서명
- 법사학연구총서 ; 0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yscl:175353
- 책소개
-
이 책은‘ 식민지조선’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법률가 세 사람의 법사상에 대해 분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식민지 조선인으로 태어나 ‘시류파(時流派)’ 법학도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았고, 그 때문에 하지만 드물게 식민지인의 삶에 대해 거듭 ‘참회’했던 이항녕, 촉망받는 법철학자로서 식민지조선 유일의 제국대학에 환영을 받으며 부임했다가 제국 일본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탓에 식민지조선으로부터 배척당했고, 패전 이후에는 제국 일본의 법사상을 연속시키기 위해 애썼던 오다카 토모오(尾高朝雄), 제국 일본의 변호사로서 약자의 편에 서서 싸웠고, 그 약자의 일부인 식민지 조선인들로부터 ‘우리들의 변호사’로 추앙받았던 후세 타쯔지(布施辰治). 식민지조선이라는 경험을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전개를 보였던 그들의 법사상을 통해 ‘식민지조선과 법사상’의 하나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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