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추석 = A review of researches on the origin of Chuseok day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 = A review of researches on the origin of Chuseok day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
내용보기
추석 = A review of researches on the origin of Chuseok day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자료유형  
 단행본
 
0016778860
ISBN  
9788928518432 94380
ISBN  
9788928503599 (SET)
DDC  
394.26-23
청구기호  
386.511 신581추
서명/저자  
추석 = A review of researches on the origin of Chuseok day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신종원 [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민속원, 2023
형태사항  
303 p. : 삽화(일부천연색) ; 24 cm
총서명  
민속원 아르케북스 ; 228
주기사항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주기사항  
공지은이: 서영대, 나희라, 김도현, 정연학
서지주기  
참고문헌(p. 277-290)과 색인수록
기타저자  
신종원 , 1952-
기타저자  
서영대 , 1952-
기타저자  
나희라 , 1964-
기타저자  
김도현 , 1964-
기타저자  
정연학 , 196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Control Number  
yscl:175413
책소개  
추석이 왜곡되어가는 과정을 되돌아보고, 목적이 앞서는 연구의 폐해가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자신自身의 일은 남이 더 잘 알고 관심도 가진다. 추석에 대해 이렇다 할 국내 연구가 적은 것도 현재 우리들이 보고 즐기는 명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화 전쟁’이 도발되고 있으니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안된다. 학자들 가운데는 중국인들의 연구 경향이나 시각을 고스란히 받아들여 국내에서 재생산하는 이도 없지 않으나 같은 길을 가는 동학同學으로서 이견異見과 논의는 많을수록 좋다. 우리 공동연구자는 주제를 나누어 자료를 공유하고, 몇 번씩 모여 토론한 뒤 2021년에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원고를 보완하고 필자 한 분을 추가하여 비로소 추석 주제의 단행본을 간행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 추석과 중국 중추절은 설·단오·한식과 함께 4대 명절로 여기고 있다. 여기에 추석의 인식에 대한 강도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법정 휴일만 보더라도 한국은 3일, 중국은 1일이다. 심지어 중국 중추절의 1일 휴일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가족끼리 월병 먹는 것이 전부였다. 또한 한국의 추석 연휴에는 설과 마찬가지로 고향과 부모를 찾아가는 귀성 행렬로 대이동이 이루어지고, 고속도로 교통 체증은 일반적인 현상이나, 중국 중추절은 춘절과 달리 귀성 행렬이 없다. 여기에는 짧은 연휴 기간 탓도 있겠지만, 중추절 조상 차례나 성묘와 같은 풍속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학자들은 자국의 민속문화 전승의 실패를 자책하면서‘ 중국 역사 문헌에 기록된 풍속이 한국에는 여전히 전승되고 있다’라고 종종 말을 하곤 한다. 따라서 두 나라 추석에 대한 공동연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이르게 된 것이고, 이 글은 그런 취지에서 작성한 것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08992 386.511 신581추 사무실 정리중 정리중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