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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물론 : 몸과 물질의 행위성
신유물론 : 몸과 물질의 행위성 / 몸문화연구소 지음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신유물론 : 몸과 물질의 행위성
자료유형  
 단행본
 
0016296893
ISBN  
9791157832613
KDC  
137-6
DDC  
146.3-23
청구기호  
137 몸274신
단체저자  
몸문화연구소
서명/저자  
신유물론 : 몸과 물질의 행위성 / 몸문화연구소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필로소픽, 2022
형태사항  
291 p. ; 22 cm
주기사항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주기사항  
집필진: 김종갑, 김환석, 박신현, 박준영, 서윤호, 임소연, 임지연, 정지은, 주기화
서지주기  
각 장마다 참고문헌 수록
기금정보  
2020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일반주제명  
유물론
기타저자  
김종갑
기타저자  
김환석
기타저자  
박신현
기타저자  
박준영
기타저자  
서윤호
기타저자  
임소연
기타저자  
임지연
기타저자  
정지은
기타저자  
주기화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Control Number  
yscl:175526
책소개  
기후변화의 시대, 우리에겐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인간만이 주체로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물질도 행동한다.”_본문에서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의 동등한 관계를 상상한 아홉 학자의 독특한 사유의 흔적!

철학의 역사에서 인간의 의지를 따르지 않는 물질과 자연은 언제나 문제 덩어리였다. 근대 자연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랜시스 베이컨은 태풍이나 홍수, 질병이나 지진처럼 인간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자연을 ‘삐딱한 자연’, ‘타락한 자연’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물질은 인간에 의한 수정과 교정, 개선, 변화가 필요한 존재로 여겨졌고 인간은 자연을 지배해왔다.
그러나 생태계의 파괴와 지구온난화, 이상고온과 저온, 해수면 상승 같은 기후변화가 나타나며 자연이 인간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현상은 인본주의자들의 주장처럼 과학기술로 해결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은 사람들은 마침내 자연과 물질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동안 유물론과 관념론이 간과했던 물질의 행위성을 이론화하려는 신유물론이 등장한 것이다.
신유물론은 지금까지 불활성 물질로 간주되었던 비인간 존재와 지나치게 인간중심적으로 정의되었던 물질의 행위 능력을 재구성하기 위한 이론적 노력이다. 인간만이 주체적으로 행위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연도 인간처럼 행위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함으로써 지금까지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고 사용했던 수많은 개념 외에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다지려는 시도이다.
아직 신유물론은 하나의 일관된 체계이거나 정체가 분명하고 수미일관된 이론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임의적으로나마 사변적 실재론과 페미니즘적 신유물론으로 이론가들을 분류하였다. 브뤼노 라투르, 퀑탱 메이야수, 그레이엄 하먼으로 시작해 제인 베넷과 비키 커비, 캐런 버라드와 도나 해러웨이를 접하고 나면 독자는 인간 이상의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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