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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의 사상사
개벽의 사상사 / 강경석 [외]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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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의 사상사
자료유형  
 단행본
 
0016239028
ISBN  
9788936479107 93160 : \22000
KDC  
151-5
DDC  
181.109-23
청구기호  
151 강253개
서명/저자  
개벽의 사상사 / 강경석 [외]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2.
형태사항  
304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주기사항  
공지은이: 김선희, 박소정, 백영서, 이정배, 장진영, 정혜정, 조성환, 허남진, 허수, 황정아
기타저자  
강경석(姜敬錫)
기타저자  
김선희(金宣姬)
기타저자  
박소정(朴素晶) , 1969-
기타저자  
백영서(白永瑞) , 1953-
기타저자  
이정배(李正培) , 1955-
기타저자  
장진영(張珍寧)
기타저자  
정혜정(丁惠貞)
기타저자  
조성환(趙晟桓)
기타저자  
허남진(許南珍)
기타저자  
허수(許洙) , 1967-
기타저자  
황정아(黃靜雅) , 1967-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Control Number  
yscl:175533
책소개  
‘개벽’의 시선으로 한국사상을 다시 본다
최제우 한용운 안창호 함석헌 김수영 등
변혁을 꿈꾼 사상의 거인들 깊이 읽기

근대 한국사상의 특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개벽의 사상사: 최제우에서 김수영까지, 문명전환기의 한국사상』은 최근 우리 고유의 문명관이자 자생적인 변혁사상으로 재소환되고 있는 ‘개벽’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상사의 큰 줄기를 파악한 책이다. 그간 서구 담론에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근대전환기 개벽사상을 소개하는 한편, 수운 최제우, 만해 한용운, 도산 안창호 등 널리 알려진 근현대 주요 사상가들을 개벽파의 시각에서 탐구했다. ‘근현대 한국사상’이라고 칭할 만한 연구 작업이 많지 않은 실정에서 11명의 연구자들이 3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근대사상의 흐름을 천착해 얻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의가 크다.
여기 소개된 사상가들은 종교, 철학, 정치, 문학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아와 사회뿐 아니라 세계로까지 시야를 넓혀 체계적 사유를 펼쳤다. 특히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이르는 백년의 변혁기에 부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독창적이고 변혁적인 사상을 내보였다. 외부 열강의 압력이 높아지던 19세기는 조선 말기의 혼란상에 지친 민중의 저항과 새 세상을 꿈꾸었던 변혁의 사상들이 움튼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게 시작된 변혁의 사상은 식민지배와 독립, 분단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면면히 이어져 ‘한반도 개벽파’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계보를 형성했다.
집필진은 개벽을 추구한 주요 사상가들의 체계를 설명하는 동시에 각 사상의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고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규명하고자 했다. 여기 소개된 사상가들은 단지 현실의 문제를 진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했다. 근본적인 성찰과 대전환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오늘날, 우리 사상의 거인들을 깊이 읽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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