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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 불취학자들의 배움 : 야학경험자의 구술사를 토대로
식민지 조선 불취학자들의 배움 : 야학경험자의 구술사를 토대로 / 이정연 지음
内容资讯
식민지 조선 불취학자들의 배움 : 야학경험자의 구술사를 토대로
자료유형  
 단행본
 
0016746975
ISBN  
9791165193348
KDC  
370.91106-6
DDC  
370.9519-23
청구기호  
370.91106 이849식
서명/저자  
식민지 조선 불취학자들의 배움 : 야학경험자의 구술사를 토대로 / 이정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박영story, 2023
형태사항  
364 p. : 삽화, 초상 ; 23 cm
주기사항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서지주기  
참고문헌(p. 344-353)과 색인(p. 354-364) 수록
일반주제명  
교육사(역사)
일반주제명  
일제강점기
기타저자  
이정연
Control Number  
yscl:175547
책소개  
인터뷰조사로 야학경험자를 방문하면 처음에는 ‘제대로 된 학교도 아닌데 왜 조사를 하느냐’라던가 ‘인터뷰할 정도로 대단한 내용도 없다’,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다’라는 등의 다소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인터뷰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긴장도 풀리고 이야기도 탄력을 받아서인지 점점 마치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처럼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이면서 당시의 경험담을 풀어내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인터뷰가 끝나고 작별인사를 할 때가 되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문 밖까지 나와 배웅하면서 고마워하시거나 “언제 또 오냐?”라며 아쉬운 표정을 짓는 분들도 적지 않았다. 학교에 다닐 수 없어 야학에 다닌 사실을 부끄럽게만 여겨 왔던 자신들의 과거를 전부 쏟아내 후련해서인지 또는 누군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어르신들 표정에서 뭔가 치유 받고 해방된 듯한, 그리고 한층 기분이 고양된 듯한 느낌을 받은 적도 종종 있었다. 이번 조사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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