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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세대 문학과 자기형성의 서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6630381
- ISBN
- 9788971551899 94810 : \15000
- ISBN
- 9788971550731 (세트)
- 국립중앙청구기호
- 810.9062-23-2
- KDC
- 810.9062-6
- DDC
- 895.709-23
- 청구기호
- 810.9062 고352ㅅ
- 서명/저자
- 4·19세대 문학과 자기형성의 서사학 / 고지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高麗大學校 民族文化硏究院, 2022
- 형태사항
- 239 p. ; 23 cm
- 총서명
- 民族文化硏究叢書 ; 160
- 주기사항
- 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증한 도서입니다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기금정보
- 용운장학재단이 한국학 연구의 발전과 신진 연구자의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용운 한국학 연구교수 지원사업에 의하여 출판되었음
- 일반주제명
- 한국 문학 평론[韓國文學評論]
- 일반주제명
- 한국 문학사[韓國文學史]
- 기타저자
- 고지혜 , 1981- , 高知惠
- 통일총서명
- 민족문화연구총서 ; 160
- Control Number
- yscl:175626
- 책소개
-
이 책은 1962년 이후 한국문학장에 등장한 ‘4·19세대’의 정체성과 역할, 영향관계와 분화 등을 전방위적으로 탐색한다. 문학 활동을 시작한 시기와 세대적 자기인식을 공유하는 4·19세대는 60년대 문학장의 변동을 추동한 ‘변동의 주관자’로서 이전 세대와는 다른 문제의식으로 문학사의 지형을 바꾸어 놓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사들을 창출하였다. 이들은 언어와 형식을 중시하고 내용과 형식이 분리될 수 없다는 일원론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4·19세대의 비평 담론 또한 실제 작품을 바탕으로 하였다. 즉, 4·19세대 작가들은 내용과 형식이 조응하는 창작에 가치를 두었고 작품이 선도하는 담론의 형성을 추구했다. 이를 통해 4·19세대 작가들은 한국문학사에서 소설 양식의 외연을 넓히고 다양화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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