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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 시대와 유행을 만든 노래들
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 시대와 유행을 만든 노래들/ 임진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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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 시대와 유행을 만든 노래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7803507 03670: : \25000
KDC  
673.511-6
청구기호  
673.511 임995오
저자명  
임진모, , 1959-
서명/저자  
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 시대와 유행을 만든 노래들/ 임진모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스코어, 2022
형태사항  
461 p. ; 21 cm
키워드  
시대 유행가 가요 k-pop 케이팝
기타서명  
시대와 유행을 만든 노래들
가격  
\25,000
Control Number  
yscl:175839
책소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한 노래,
누구나 기억하는 노래,
대중의 호응을 얻은 유행가를 말하다!!

《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음악평론가’ 타이틀이 주어지면서 생겨난 서구와 국내 음악사 정리에 대한 욕구에 의해 2021년 MBC 창사 60주년 라디오 특별기획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대중의 호응을 얻은 유행가, 이른바 히트곡 365곡을 유행한 시대순으로 나열하였고, 시대적 연관성을 전제하면서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노래, 그리고 이후 시대에도 존재감을 지닌 노래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명곡의 역사 리스트에서는 빠졌던 조애희의 「내 이름은 소녀」, 백야성(고
봉산)의 「아메리칸 마도로스」, 서영춘의 「시골영감 기차놀이」, 전석환의 「정든 그 노래」, 문정선의 「보리밭」,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 홍세민의 「흙에 살리라」, 정난이의 「제7광구」, 부부 듀엣의 「부부」, 환경의 노래 「더 늦기 전에」, 이박사의 「몽키 매직」 등도 이 책이 유행가의 역사이기에 수록될 수 있었다.
지금의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이 날갯짓할 수 있었던 것은 미 8군 시절부터 등장한 모든 음악이 혼합과 겨루기를 거쳐 이어진 것이 지금의 세계적인 K팝으로 성장한 것이다.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이제 아이돌만이 아닌 다른 한국적인 음악들도 소개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한 것이며, 빛과 소금 ㆍ 김
현철의 음악이 시티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소환되어 젊은이들에게 낡은 음악으로 들리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그 당시에도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던 실험의 흐름이 명백히 있었다는 증거의 산실이라 하겠다.
이 책은 단지 유행가 365곡을 모은 것을 넘어 해방 이후부터 오늘날까지의 광범위한 구성과 저자만의 다채로운 시각과 세대 간의 접점을 형성하였고, 그것들을 통해 그 시절을 읽고 오랜 생명력을 가지며 사람들을 위로해온 유행가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게 한다. 해방 이후 거의 80년에 걸친 방대한 국내 대중가요의 역사를 일괄하고 간추리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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