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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인도를 만나다 -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0013909793
- ISBN
- 2000000021987 : \20230
- KDC
- 309.115-5
- 청구기호
- 309.115 김5871
- 서명/저자
- 12억 인도를 만나다 - [전자책] / 김도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북치는마을, 2014( YES24, 2014)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2 COPY : 천연색,삽화
- 주기사항
- 전자책
- 초록/해제
- 요약 :산업화 이전에 인도인들은 늦는 데에는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보고 이런 사정을 용납하고 허용했다. 이런 면에서 코리안타임과 꼭 닮아 있다. 또한 한국에도 신년이 되면 토정비결을 보거나 한해의 운수를 살피듯이 인도인들은 1년 내내 힌두적 미신을 따르며 산다. 이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도 유사한 점이 많다. 1919년 우리나라 3·1운동이 일어나던 해 4월 13일 인도인들도 식민지 백성으로서 총살을 당하고 죽어갔다. 이때,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비폭력 운동을 선도한 유관순열사와 마하트마 간디의 공통된 민족의식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한편 인도인들은 화를 내지도, 감사해하지도, 미안해하지도 않는다. 자칫하면 무례하다고 오해를 살 일이다. 하지만 이는 힌두교의 종교적인 특성인 관용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일이다. 수천 년간 인도인의 생활 규범을 규정한 카스트제도는 헌법으로 금지된 오늘날까지 그들의 삶 깊숙이 영향을 주며 살아 있다. 겸손과 예의, 평등을 중요시 하는 한국인에게 인도인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원본주기
- 원본 . 서울:북치는마을,2013
- 기타저자
- 김도영
- 기타형태저록
- 12억 인도를 만나다
- 기타서명
- 십이억 인도를 만나다
- 가격
- \20230 - (1 copy)
- Control Number
- yscl:1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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