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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예감
슬픈 예감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 김난주 옮김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슬픈 예감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81123 03830 : \9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청구기호  
833.6 요363ㅅ
저자명  
요시모토 바나나
서명/저자  
슬픈 예감 /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 김난주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07
형태사항  
160p. ; 20cm
주기사항  
요시모토 바나나의 한자명은 "吉本ばなな"임
초록/해제  
초록 : 이것은 열아홉 살 적 나의 초여름 이야기이다. "이번에 네가 가출을 했을 때는 내 정신이 아니었어. 미쳐 버릴 것 같았다고." 가령 한 때의 반짝임이라 하더라도, 언젠가는 변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순간에 모든 것을 담은 확고한 눈길로 호소하면 사람의 마음은 움직인다. 데츠오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처음부터 너는 누나가 아니었어. 집 안에 얼쩡거리는 동경하는 여자에 가까웠지. 줄곧 그랬어. 다른 눈으로는 본 적이 없어. 처음부터 알았으니까. 나는, 네가 평생을 모르고 살았다면 아마 나도 동생으로 살았겠지." - 본문 중에서
키워드  
예감
기타저자  
김난주
기타저자  
길본바나나
가격  
\9000
신청자정보  
김은우/3295009
Control Number  
yscl:71455
책소개  
요시모토 바나나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첫 장편소설

유년 시절의 추억과 가족을 잃은 슬픔,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소설. , 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첫 장편소설로, 어렸을 적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소녀가 과거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서른 살의 젊고 아름다운 이모를 둔 열아홉 사의 야오이. 자유분방하기 짝이 없고 친척들과도 겉도는 이모에게 야오이는 알 수 없는 친밀감을 느낀다. 좋은 부모님 밑에서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도 때때로 알 수 없는 그리움을 느끼며 야릇한 느낌에 사로잡히던 야오이는 이모 집에 머물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이모와 그녀가 사실은 자매간이라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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