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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 자료유형
- 단행본
- 93926
- ISBN
- 9788991312593 03830 : \9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4
- 청구기호
- 833.6 오338여름
- 저자명
- 오츠이치
- 서명/저자
-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 오츠이치 지음 ; 김수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황매books, 2007
- 형태사항
- 225p ; 20cm
- 주기사항
- 저자 '오츠이치'이 한자명은 '乙一'임
- 원저자/원서명
- 夏と花火と私の死體
- 수상주기
- 점프소설 대상, 제6회
- 기타저자
- 김수현
- 기타저자
- 을일
- 가격
- \9500
- 신청자정보
- 배주백/200604057
- Control Number
- yscl:78718
- 책소개
-
그해 여름, 나는 죽어 버렸다. 나의 사체는 어디 있을까?
ZOO의 작가 오츠이치의 데뷔작과 초기 단편을 수록한 소설집. 아홉 살 소녀가 자신이 죽은 후, 자신을 죽인 친구와 친구의 오빠가 자신을 숨기는 모습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작가가 17세에 발표한 이 작품은 천진난만한 소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섬뜩하고 생경한 살인의 공포가 잘 그려져 있다는 평을 받았다.
아홉 살 여름방학, 순진무구한 살인자에게 살해된 소녀 사쓰키. 그녀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마음이 여린 야요이, 사쓰키가 좋아하는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캔 오빠, 사쓰키를 귀여워하는 미도리 언니. 즐거운 유년 시절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나무 위에 올라가 있던 사쓰키의 등에 와 닿은 따스하고 작은 손바닥이 이 모든 것을 끝내고 말았다.
단편 <요코>는 명문가의 저택에서 벌어지는 슬픈 괴담을 들려준다. 이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얗고 조용한 아내와, 인형처럼 단정한 미모의 남편, 그리고 갓 들어온 순박하고 총명한 어린 하녀. 서늘한 그늘 안에 감추어진 구 명문가의 저택에서 이들의 운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양장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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