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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적 충동 :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자료유형
- 단행본
- 55085
- ISBN
- 9788925532691 1332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20.1-4
- 청구기호
- 320.1 A314ㅇ
- 서명/저자
- 야성적 충동 : 인간의 비이성적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조지 애커로프 ; 로버트 쉴러 공저 ; 김태훈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
- 형태사항
- 342p ; 24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300-323
- 원저자/원서명
- Akerlof, George A. /
- 원저자/원서명
- Shiller, Robert J. /
- 원저자/원서명
- Animal Spirits
- 기타저자
- 애커로프, 조지
- 기타저자
- 쉴러, 로버트
- 기타저자
- Shiller, Robert J.
- 기타저자
- 김태훈
- 기타서명
- Animal Spirits
- 가격
- \15000
- 신청자정보
- 서배원/3295007
- Control Number
- yscl:79095
- 책소개
-
행동경제학, 케인스와 접속하다.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애커로프와 경제학계 슈퍼스타 쉴러, 공동연구 6년의 결정판
현재의 금융위기는 심리적 요소가 개인과 국가의 부를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고통스런 진실을 보여준다. 집값이 영원히 오를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에서부터, 자본시장의 자신감 붕괴에 이르기까지 야성적 충동은 전 세계의 금융 시스템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야성적 충동은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한 것으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 애커로프와 예일대 경제학 교수 로버트 쉴러는 케인스의 이런 생각을 최근 6년간 진행된 세계 경제 흐름에 대입시켜 그 실체와 중요성을 명쾌하게 복원해내고 있다. 본문은 금융위기를 낳은 우리의 경제 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경제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롭고 과감한 시각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 이야기라는 야성적 충동의 5가지 측면이 어떻게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왜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은 장기적으로 반비례하는가?, 왜 금융시장과 기업투자는 변동성이 심한가?, 왜 부동산시장은 주기적인 부침을 겪는가?와 같은 8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5가지 야성적 충동이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꼼꼼히 보여준다. [양장본]
야성적 충동이란 용어는 경제사상가 존 케인스가 (1936)에서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처음 언급했다. 그는 심리적 요인이야말로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보았으며, 1930년대에 일어난 대공황은 비관과 낙담 그리고 회복기의 심리적 변화에 의애 생겨나고 소멸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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