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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소설과 서사전통
한국 근대소설과 서사전통 / 임명진
내용보기
한국 근대소설과 서사전통
자료유형  
 단행본
 
0000047302
ISBN  
9788931006278 73800 : \25000
KDC  
810.9-4
청구기호  
810.9 임987ㅎ
저자명  
임명진
서명/저자  
한국 근대소설과 서사전통 / 임명진
발행사항  
서울 : 문예출판사, 2008
형태사항  
318 p. ; 24 cm
주기사항  
색인 : p. 311-318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초록/해제  
초록 :옹의 저작에서 '더욱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 받았다고 밝힌 저자는 특히 Orality and Literacy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문자로 기술된 문학으로서의 소설'이라는 개념을 크게 수정했으며, 더 나아가 소설의 '이야기하기'가 곧 구술성의 변이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각을 보완·정리한 이 책의 서론에 해당하는 제1부에서는 저자의 근대소설 연구의 두 축인 구술성 이론과 소설사회학의 방법론적 성찰을 정리했으며, 제2부는 이 책의 중심부로, 구술성 논지를 토대로 구체적인 작품 분석의 실례를 보여주며 우리 전통 서사물 중 매우 중요한 자산인 판소리와 근대소설의 상관성을 점검한다.
키워드  
한국 근대소설 서사전통
기타저자  
임명진
가격  
\25000
Control Number  
yscl:80429
책소개  
고전 서사물과 서구 근대소설론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는 연구서. 저자에 따르면 전자의 작업이 없다면 우리 근대소설은 사생아 같은 존재가 될 것이고, 후자가 없다면 전자의 작업은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다. 따라서 전자는 근대소설의 존립에 관한 정체성을 확보해주고, 후자는 소설사 정립의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서구 소설이론에서 말하는 협소한 소설의 개념으로는 이러한 문제에 접근할 수 없다고 보고, 근대소설의 역사적 연원에 뿌리박고 있는 고전소설, 판소리, 야담, 역사물, 노랫말 등의 서사물을 아우르는 보다 포괄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근대소설이 역사적인 전통 위에서 변용되어온 서사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논거로서 저자는 구술성 이론과 서사론을 원용하며, 구체적으로는 전통장르인 판소리사설, 민요, 무가 등과의 상관성을 점검한다. 특히 판소리와의 상관성 연구에서는 소설이 문학론을 넘어 문화론적, 매체론적 접근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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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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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60333 810.9 임987ㅎ 제적(폐기) 제적자료 제적자료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0063705 810.9 임987ㅎ c.2 제적(폐기) 제적자료 제적자료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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