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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논쟁
광우병 논쟁 / 김기흥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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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논쟁
자료유형  
 단행본
 
0011757461
ISBN  
9788956053790 03500 : \15000
KDC  
513.8-5
DDC  
616.83-22
청구기호  
513.8 ㄱ683ㄱ
저자명  
김기흥.
서명/저자  
광우병 논쟁 / 김기흥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북하우스, 2009.
형태사항  
285 p. : 삽도, 도표 ; 22 cm.
총서명  
현대과학쟁점 ; 01.
주기사항  
이 도서는 대한민국학술원에서 선정한 2010년도 우수학술도서 임.
주기사항  
기타표제:광우병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과학자들의 끈질긴 투쟁의 역사.
주기사항  
찾아보기: p. 281-285.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68-280.
서지주기  
주: p. 253-267.
키워드  
광우병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Control Number  
yscl:83761
책소개  
<광우병 논쟁>은 두려움을 유발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광우병의 기원과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차근차근 살펴보는 신중한 전략을 취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감성적인 반응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과학자들이 어떻게 이 질병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연구해왔는지를 알아보지 않고서는 이 복잡한 질병의 실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만일 이 질병에 대한 모든 사실을 과학자들이 밝혀냈다고 생각해 간단하게 그 정보에 근거하여 판단하면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다분하다”라고 주장한다.



광우병은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불확실성에 대한 공포와 대중들이 갖고 있는 질병에 대한 공포, 이 두 가지 공포가 결합하여 상승작용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복잡하고 사회적인 질병이다. 저자는 이 미스터리한 질병을 마주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에 살고 있는 시민들 중 단 한 사람이라도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해야 한다는 점”이라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저자는 광우병을 이해하기 위해 한 때 녹음기 하나만을 달랑 들고, 학문의 최전선에서 광우병을 연구하던 세계적인 과학자들을 직접 만나 광우병을 어떠한 방식으로 연구했는지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가 만난 과학자들은 프리온 이론을 제시해 노벨상을 받는 스탠리 프루지너를 비롯해, 프레드 코헨, 앨런 디킨슨, 모이라 브루스 등 다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광우병을 포함한 퇴행성 신경질환이 지닌 독특한 특성과 그 질병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가 광우병의 진원지인 영국에서 광우병을 연구했기 때문에, 영국의 경험, 영국 정부의 해결 방식 등을 상세하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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