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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의 청제국
- 자료유형
- 단행본
- 0000074450
- ISBN
- 9788994079042 03900 : \3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12-4
- 청구기호
- 952.6 마46ㅁ
- 서명/저자
- 만주족의 청제국 / 마크 C. 엘리엇 ; 이훈 ; 김선민
- 발행사항
- 서울 : 푸른역사, 2009
- 형태사항
- 763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중국학총서 ; 2
- 주기사항
- 색인 : p. 754-763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lliott, Mark C.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705-748
- 초록/해제
- 초록 :이 책의 저자인 마크 엘리엇은 '중국중심적 시각'과 달리 만주족이 한화되었다거나 혹은 만주족의 중국 지배가 만주족이 한화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종래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저자는 만주족이 청말까지도 자신들의 민족성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피지배민족에 대한 소수 지배민족의 통치를 견지했다고 주장한다. 만주족이 자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중국보다 내륙아시아적 전통에 영향을 받았고 그것을 통치에 지속적으로 활용했다는 저자의 주장은 이른바 '내륙아시아적 시각'을 그 바탕에 두고 있다.
- 기타저자
- Elliott, Mark C.
- 기타저자
- 엘리엇, 마크 C.
- 기타저자
- 이훈
- 기타저자
- 김선민
- Control Number
- yscl:84463
- 책소개
-
소수민족이었던 만주족은 어떻게 300년 동안이나 중국을 통치할 수 있었는가!
『만주족의 청제국』에서는 만주족이 한화되었다는 주류 담론에 이의를 제기한다. 즉, 만주족은 팔기제를 기반으로 민족성을 유지하고 이를 통치에 활용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만주족이 거대한 청제국을 성공적으로 통치할 수 있었던 힘은 중국적 정치 전통을 적절히 수용했을 뿐만 아니라 만주족 고유의 정체성을 청조가 멸망하는 순간까지 유지한 데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만주족이 민족적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기반을 청대의 사회,군사조직인 팔기제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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