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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핀 델문도 - [전자책] = (El)fin del mundo : 세상의 끝에서 모든 게 시작되다
- 자료유형
- 전자책
- 01525310
- ISBN
- 9788996187660 03040
- 청구기호
- 816.6 김635ㅇ
- 저자명
- 김민규
- 서명/저자
- 엘 핀 델문도 - [전자책] = (El)fin del mundo : 세상의 끝에서 모든 게 시작되다 / 김민규 글·사진
- 발행사항
- 서울 : 시드페이퍼, 2009( (북큐브네트웍스))
- 형태사항
- E-Book : 천연색
- 기타형태저록
- 엘 핀 델문도. 978899618766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기타서명
- (El) Fin del mundo
- 가격
- \55000
- Control Number
- yscl:92380
- 책소개
-
태양의 기운 가득한 남미로의 여행을 떠나다. 델리스파이스 김민규가 전하는 남미에 대한 백 개의 단상!
지구반대편 남미여행의 이야기를 사진과 엮은 『엘 핀 델문도』.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델리스파이스의 멤버인 김민규는 열정과 탱고의 유혹이 살아 숨 쉬는 태양의 땅 남미로 쉼표를 찍는 여행을 떠난다. 그는 남미의 곳곳을 누비며 만들어 냈던 기억을 하나하나 꺼내어 열정과 낭만이 공존하고 있는 그곳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방랑하는 음악인의 시선을 바라본 스페인,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등이 짧은 단상과 사진으로 펼쳐진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의 회의가 느껴질 때 즈음, 김민규는 문득 남미로 떠나고 싶었고, 그래서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는 여름 한낮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뜨거운 태양을 정면으로 맞으며 돌아다니고, 한여름에 돌아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또 바캉스로 가고 싶은 장소 일 순위인 마르 델 플라티에 가서 스페인 요리를 먹고, 느긋하게 아르헨티나의 느리게 돌아가는 시간을 즐긴다.
‘쉼’을 찾아가는 그만의 독특한 여행은 점점 더 느긋해지고 따뜻해지는 시간들로 채워진다. 곡을 만들고 작사를 하고, 그만의 감성을 표현해온 김민규가 전하는 여행의 짧은 단상들은 글자 하나하나가 노래 가사처럼 감성을 담고 있다. 그런 그가 전하는 남미 이야기는 관광지를 찾아 습관적으로 둘러보는 그런 여행이 아닌, 마음과 추억의 한구석을 차지할 남미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체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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