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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보는) 로마인 이야기
(심리학으로 보는) 로마인 이야기 / 강현식 지음
내용보기
(심리학으로 보는) 로마인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02393350
ISBN  
9788952215574 03180 : \12000
KDC  
180.4-4
청구기호  
180.4 강272ㄹ
저자명  
강현식
서명/저자  
(심리학으로 보는) 로마인 이야기 / 강현식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살림, 2011
형태사항  
278 p : 채색삽도, 도표 ; 23 cm
주기사항  
강현식의 필명은 '누다심' 임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키워드  
로마사 심리학
기타저자  
누다심
가격  
\12000
Control Number  
yscl:97006
책소개  
역사를 보는 또 다른 눈, 심리학으로 로마인 이야기 읽기. 필명(누다심)으로 더 많이 알려진 강현식 저자는 로마인들이 남긴 남다른 건국 신화와 로마제국에 화려한 번영의 기초를 제공한 공화정, 로마의 자존심이었던 군대와 전쟁, 그리고 제국 내부에서 불거진 커다란 갈등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로마가 보편제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로마의 시스템을 중심으로 읽어 내고 있다.



로마의 번영과 쇠락 속에는 갈등의 심리학이 숨어 있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보면 여러 집단이나 사회, 국가는 모두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도 일관성과 균형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집단으로 나뉘어서 갈등과 반목을 하는 상황이 계속된다. 로마에서도 갈수록 귀족과 평민의 대립이 극심해졌다.



호민관의 창설을 비롯하여, 귀족과 평민의 결혼을 허용한 카눌레이우스 법, 평민회의 의결만으로 입법이 가능하게 한 호르텐시우스 법 등 두 집단의 차이를 없애려고 했던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다. 그런데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극단적인 대립으로 발전한다. 왜일까? 저자는 그 이유 중 하나가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는 심리적인 속성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분된다. 1장은 로마의 건국을 이해하기 위하여 두 신화를 다룬다. 건국 신화에는 로마인들의 생각과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단서가 들어 있다. 2장은 로마를 융성하게 만들었던 기초인 공화정이라는 제도를 주제로 삼는다. 3장은 로마의 군대와 전쟁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지막 4장은 공화정 말기의 극심해진 빈부 격차와 이로 인한 사회불안, 그 속에 숨어 있는 개혁파와 보수파의 심리적 갈등을 그린다. 또 다른 로마인 이야기를 읽는 색다른 즐거움의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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