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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광시곡. 1 - [전자책] = Blood rhapsody
![살인광시곡. 1 - [전자책] = Blood rhapsody / 김주연 지음](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244164/32441643765.20220527074440.jpg)
- 자료유형
- 전자책
- 01945466
- ISBN
- 9788991066908(v.1) 03810
- KDC
- 813.6-4
- 저자명
- 김주연 , 1978-
- 서명/저자
- 살인광시곡. 1 - [전자책] = Blood rhapsody / 김주연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아름다운사람들, 2009( (YES24, 2010))
- 형태사항
- E-Book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음악과 영상을 한 데 아우르는 21세기형 영상소설! 심장을 조여드는 숨막히는 반전이 당신의 영혼을 뒤흔든다. 이야기나 음악은 모두 인간의 삶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점이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노래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음악과 이야기를 한데 버무려 만든 세련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작품이다. 눈부신 플롯과 현란한 서사가 1악장, 2악장을 거치면서 서서히 관객의 심장을 조여 온다. 뮤지컬 제작에 참여하 바 있는 저자는 마치 영화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묘사하듯이 생생한 장면을 이야기를 통해 재현해낸다. 살인이라는 다루기 힘든 소재를 다루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전편에는 음악이 흐르고,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감각적 영상미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교향곡 발표를 앞둔 작곡가 서연과 지휘자 형운의 이야기, 연쇄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쫓는 범죄심리학자 채원과 살인용의자 유상의 이야기, 실패한 피아니스트의 양자로 들어와 음악병기로 길러지는 천재음악가 명우와 그의 양모 영애의 이야기까지 서로 다른 세 가지 이야기가 아름다운 음악 위에 새로운 형식의 서사로 펼쳐진다. 알레그로와 안단테, 장조와 단조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짜임새 있는 한 편의 음악작품 위에 저자가 만들어 놓은 거미줄 같이 촘촘한 플롯이 어우러져 마지막 장을 넘기기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다
- 기타형태저록
- 살인광시곡. 978899106690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9800 - (2 copy)
- Control Number
- yscl:99344
- 책소개
-
가슴을 울리는 죽음의 멜로디가 흐른다!
음악과 영상을 아우르는 21세기형 영상소설『살인광시곡』제1권. 살인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작품 전편에는 음악이 흐르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를 그려내고 있다. 또한 그 바탕에는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의식이 담겨 있다. 계속되는 반전과 극적인 전개, 압도적인 서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세 가지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향곡 발표를 앞둔 작곡가 서연과 지휘자 형운의 이야기, 연쇄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쫓는 범죄심리학자 채원과 살인용의자 유상의 이야기, 실패한 피아니스트의 양자로 들어와 음악병기로 길러지는 천재음악가 명우와 그의 양모 영애의 이야기. 이러한 세 가지 스토리는 슬픔을 안겨주기도, 그로테스크한 공포를 그려내기도, 초현실적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新 환상교향곡〉은 정형화된 틀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음악가 서연을 대변하는 동시에 21세기 젊은이들을 대변한다. 작가는 음악이라는 소재를 통해 상처 받은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섬세하면서도 가슴 저린 인물 묘사를 완성하였다. 스릴과 공포를 반복시키는 가운데, 인간 존재의 이유와 왜곡된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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