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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 [전자책] : 김이환 장편소설
절망의 구 - [전자책]  : 김이환 장편소설 / 김이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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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 [전자책] : 김이환 장편소설
자료유형  
 전자책
 
01944248
ISBN  
9788959133987 03810
KDC  
813.6-4
저자명  
김이환 , 1978-
서명/저자  
절망의 구 - [전자책] : 김이환 장편소설 / 김이환 지음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09( (YES24, 2010))
형태사항  
E-Book : 천연색
주기사항  
김이환의 닉네임은 '콜린' 임
초록/해제  
요약 :1억원 고료 제1회 멀티문학상 수상작 정체불명의 구에게 쫓긴다. 붙잡히면 죽는다! 출판 및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 방송사 SBS 등이 만든 멀티문학상 수상작. 작가가 정체불명의 검은 구에게 쫓기는 꿈을 꾸고 난 후, 정체불명의 구에게 붙잡히면 죽는다!는 것을 소재로 쓰게 된 작품이라고 한다. 그동안 판타지 및 SF 소설 등 장르소설을 주로 써온 작가는 과감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공감하는 보편적인 감정, 즉 공포와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절망의 구』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검은 구가 지구에 나타나 사람들을 빨아들이면서 시작된다. 이 소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어느 평범한 남자가 겪게 되는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사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구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나타났는지, 왜 사람을 빨아들이는지 모른 채 오로지 구를 피해 쫓기게 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막연한 공포, 불안, 절망감에 휩싸인 사람들은 점점 의식을 상실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혼란이 벌어지고, 이 혼란을 틈타 무차별한 강도, 폭도들까지 등장한다. 이렇듯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유로 시시각각 위협해오는 불안, 가늠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공포는 평범했던 일상을 순식간에 뒤흔들며 산산 조각낸다. 정체모를 불안과 공포에 흔들리는 인간들의 모습을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긴장감 있게 표현해낸 기묘한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긴장시키고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 본성과 내면에 대해 다시 생각게 하는 작품으로서 한번 잡으면 쉽게 놓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수상주기  
제1회 멀티 문학상, 2009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소설 절망 공포 불안
기타저자  
콜린
기타형태저록  
절망의 구. 9788959133987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6520 - (2 copy)
Control Number  
yscl:99602
책소개  
어느 날, 사람들을 흡수하는 정체불명의 구가 나타났다!

2009년 제1회 멀티 문학상을 수상한 김이환의 장편소설『절망의 구』. 정체불명의 검은 구를 소재로 과감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러면서도 이 시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포와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정체모를 불안과 공포에 흔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의 커다란 구가 나타난다. 김정수는 집으로 가는 골목에서 구가 표면에 닿는 사람을 흡수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공포에 질려 도망친다.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며 가장 가까운 사람을 향해 이동하는 구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흡수한다. 구는 총이나 포탄 등 어떤 무기로도 파괴되지 않는다.

구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나타났는지, 왜 사람을 빨아들이는지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 구는 점점 숫자를 늘려가며 전 인류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혼란이 벌어진다. 사람들은 검은색 구에게 절망의 구라는 이름을 붙인다. 한편, 김정수는 다른 사람을 찾아 떠돌다 마트에서 한 청년을 만나게 되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1억 원 고료의 멀티 문학상은 국내 최초로 이종 매체가 공동 협력 사업으로 제정한 문학상이다. 총 448편의 응모작 중에서 21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이 소설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소설은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하였다. 작가는 상상과 현실, 쫓고 쫓김, 느림과 빠름, 개인과 집단, 공유와 단절, 집중과 분산 등의 상반된 요소들을 자유자재로 엮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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