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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 [전자책] : '예쁜'과 '날씬한'을 뺀, 진짜 몸을 만나는 마음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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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 [전자책] : '예쁜'과 '날씬한'을 뺀, 진짜 몸을 만나는 마음 다이어트
자료유형  
 전자책
 
20170193507
ISBN  
9791188248025 03190 : \10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517.36-4
저자명  
베이커, 제스
서명/저자  
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 [전자책] : 예쁜과 날씬한을 뺀, 진짜 몸을 만나는 마음 다이어트 / 제스 베이커 지음 ; 박다솜 옮김
발행사항  
서울 : Whale books(웨일북), 2017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원저자/원서명  
Things no one will tell fat girls :a handbook of unapologetic living
원저자/원서명  
Jes Baker /
초록/해제  
요약 :뚱뚱함을 게으름으로, 살을 불행으로 착각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마음 처방전. 전 세계에서 자신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은 4퍼센트. 96퍼센트의 여성이 원하는 예쁘고 날씬한 '완벽한' 몸을 타고난 여성은 5퍼센트다. 치맥을 포기한 어제, 죽어라 러닝머신 위를 달린 오늘이 지나도 상위 5퍼센트의 몸을 가진 내일은 오지 않는다. 우리는 55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27사이즈 청바지를 입으면서 '내 몸은 너무 뚱뚱하다'고 중얼거린다. 까만 티셔츠를 입고, 압박 타이즈를 신으면 내 몸은 전보다 아름다워질까? '살 빼고 나면' 다음으로 유예시켰던 행복은 진짜 살을 빼면 찾아올까? "아니, 다 집어치워라. 나는 뚱뚱하다. 진짜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저자 제스 베이커는 탄탄한 몸매의 모델들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 애버크롬비&피치 Abercrombie&Fitch CEO의 몸매차별적인 발언과 여성 XL사이즈 제작 거부에 맞서 파격적인 화보 캠페인을 벌인, '뚱뚱한 여자'다. 저자는 '뚱뚱하다'는 말을 수없이 내뱉으며 몸에 대한 혐오, 몸매에 대한 잘못된 '숭배'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서슴없이 파헤친다. 뚱뚱한 여자에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우리 몸'에 대한 유쾌 통쾌한 직설을 담았다. 내 몸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그 작은 용기를 건네줄, 작지만 매력적인 비밀을 선사하는 책이다.
키워드  
여성건강 자기관리 다이어트
기타저자  
Baker, Jes
기타저자  
박다솜
기타서명  
'예쁜'과 '날씬한'을 뺀, 진짜 몸을 만나는 마음 다이어트
기타형태저록  
베이커, 제스. 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서울 :Whale books(웨일북),2017 9791188248025
전자적 위치 및 접속  
 링크정보보기
가격  
\10500
Control Number  
yscl:125982
책소개  
지금 이대로 아름다운 당신에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이야기!

『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는 미국 의류브랜드 애버크롬비 앤 피치의 몸매 차별적 광고에 항의하는 의미로 뚱뚱한 속살을 드러내고 파격적인 화보 캠페인을 벌인 작가 제스 베이커가 뚱뚱함에 대한 온갖 편견들에 반기를 들고 쓴 책이다. 저자는 ‘뚱뚱하다’라는 말을 수없이 내뱉으며 몸에 대한 혐오, 몸매에 대한 잘못된 ‘숭배’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서슴없이 파헤친다. 그리고 뚱뚱한 여자에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우리 몸’에 대한 유쾌 통쾌한 직설을 들려준다.

저자는 ‘뚱뚱하다’는 말에 담긴 부정적 감정과 의미들은 전적으로 학습되었다고 지적한다. 뚱뚱한 사람뿐만 아니라 보통의 체격을 가진 사람까지, 완벽하지 않은 몸을 가진 90%의 사람들은 사회에서 신체적 수치를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이른바 ‘완벽한 바디’를 가지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까?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불가능한 완벽함을 추구하려 러닝머신 위에서, 식탁 앞에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당장의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 것이다.

끊임없는 다이어트, 제멋대로 몸을 평가하는 사람들, 살이 건강을 해친다는 의사의 조언, 비쩍 마른 트랜스젠더를 기대하는 시선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몸을 사랑해야 한다. 저자는 행동건강, 정신건강 업계에서 재활 및 회복지원 전문가로 일했던 경험을 활용해 뚱뚱한 몸을 콤플렉스로 여겼던 과거를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왔는지 진솔하게 담아냈다. 그리고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자기혐오에서 벗어날 첫발을 내딛기 위해서는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모두의 팔다리가, 모두의 뱃살, 엉덩이, 허벅지가 다름을 인정하는 일이야 말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지금껏 당신이 당신 자신의 몸을 끔찍이 싫어했으며 그런 자기혐오가 지긋지긋하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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