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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쉘터 공간 : 예술과 공학이 만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181115071381
- ISBN
- 9788940805619 93610 : \16000
- KDC
- 658-4
- 청구기호
- 658 고288ㅅ
- 저자명
- 고경호
- 서명/저자
- 스마트 쉘터 공간 : 예술과 공학이 만나다 / 고경호 [외]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미진사, 2018
- 형태사항
- 231 p : 천연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공저자: 김덕수, 김언용, 김정은, 박영욱, 송복섭, 정연심, 정은영, 지승열
- 기타저자
- 김덕수
- 기타저자
- 김언용
- 기타저자
- 김정은
- 기타저자
- 박영욱
- 기타저자
- 송복섭
- 기타저자
- 정연심
- 기타저자
- 정은영
- 기타저자
- 지승열
- 기타서명
- 예술과 공학이 만나다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yscl:141689
- 책소개
-
기술과 사회의 변화로 인해 공간의 성격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술의 적용을 통해 현대 공간이 가진 문제점을 극복하고, 인간 중심의 공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구체화하고 이어질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이 책은 ‘스마트 쉘터 공간 구축을 위한 철학·건축·예술·문화·공학에 대한 융합 연구’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철학과 예술 분야의 근본적인 고민을 담은 1부와, 건축과 기술을 통해 인간 중심적 공간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모더니즘 공간과 이를 극복하려 했던 포스트모더니즘 공간이 어떠한 이유로 비슷한 문제점을 재생산해 내고 있는지를 밝히는 글을 비롯해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과 그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의 관계를 살피고 그를 통해 인간의 삶에서 공간의 의미를 숙고하는 글이 포함된다. 그리고 자신의 삶 자체를 예술의 대상으로 삼아 활동하는 현대 미술가 안드레아 지텔의 쉘터 작업을 시기별로 분석하는 글과, 인간 중심의 대안적인 공간에 대해 시대를 앞서 나가는 실험을 펼쳤던 벅민스터 풀러의 작업을 살피는 글과 같이 현대 미술에서 쉘터가 어떻게 모색되고 있는지 밝히는 연구 작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건축학적 공학적 연구들로서, 새로운 기술을 통해 모더니즘 도시 계획에서는 배제되어 있었던 보행자를 기준으로 공간을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글과 거주 공간의 임시성, 이동성, 안전성 등 공간의 쓰임새가 특히 더 강조되는 재난 상황 쉘터 분야에 대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실험들을 소개하고 쟁점을 도출하는 글과 스마트한 도시 공간 구축을 위한 공간 단위를 설정하고 로드맵을 제시하는 글이 포함된다. 또한 재난 상황에서 쉘터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정보 통신 기술의 사례와 방식을 분석하는 글과 뇌파를 활용하여 인간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건축에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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