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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왔다 - [전자책] : 쓸데없이 폭발하지 않고 내 마음부터 이해하는 심리 기술
- 자료유형
- 전자책
- 200726125534
- ISBN
- 9788965136026 03180
- KDC
- 181.71-6
- 청구기호
- 181.71
- 저자명
- 강현식
- 서명/저자
- 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왔다 - [전자책] : 쓸데없이 폭발하지 않고 내 마음부터 이해하는 심리 기술 / 강현식 ; 최은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생각의길, 2020( (YES24, 2020))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마음의 상처를 모른척하다가 무너지기 전에, 도저히 참아지지 않아서 마구잡이로 폭발하기 전에, 지금 당장 "내 감정부터 먼저 살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주는 책이다
- 기타저자
- 최은혜
- 기타형태저록
- 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왔다. 978896513602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25200
- Control Number
- yscl:161032
- 책소개
-
쓸데없이 폭발하지 않고 내 마음 먼저 살피는 감정심리학
“내 감정부터 먼저 생각합니다!”
《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왔다》는 마음의 상처를 모른척하다가 무너지기 전에, 도저히 참아지지 않아서 마구잡이로 폭발하기 전에, 지금 당장 ‘내 감정부터 먼저 살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주는 책이다. 내 마음 상태가 어떤지, 현재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 맞춰 자신의 기분을 조절하고,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일 발버둥치고, 갑질 하는 세상 앞에 무조건 친절하기만을 스스로에게 강요당하다 보면, 어느덧 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점점 잊어버리게 되고, 참다 참다 결국 마음이 병들고 만다. 이럴 때 치유를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나를 먼저 챙기는 것’, 나 스스로에게 ‘화낼 권리’를 허락하는 것이다.
화를 내는 건 모두 나쁜 걸까? 아니다. 극단적으로 화를 표출하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화를 억누르기만 하는 것도 문제다.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내담자로 만났던 사람들 중에는 오히려 ‘화’라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화를 억누르다 보니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들은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나쁘며, 관계를 악화시키고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한다고 여겨 참는 것이 능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상담을 하면서 조금씩 달라졌다. 자신 안에 있는 부정적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표현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처음으로 했다. 그러면서 모든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갔다. _〈내 안의 억눌린 화를 생각하는 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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