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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게서 교육을 배우다 : 결실과 발아에서 배우는 지혜, '가르침'과 '배움'이 조응하는 교육
- 자료유형
- 단행본
- 211105104825
- ISBN
- 9791159301568 03370 : \15000
- KDC
- 370-6
- 청구기호
- 370 이891ㅅ
- 저자명
- 이차영 , 1961-
- 서명/저자
- 식물에게서 교육을 배우다 : 결실과 발아에서 배우는 지혜, 가르침과 배움이 조응하는 교육 / 이차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살림터, 2020
- 형태사항
- 252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49-250)과 찾아보기(p. 251-252) 수록
- 기타서명
- 결실과 발아에서 배우는 지혜, '가르침'과 '배움'이 조응하는 교육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scl:164730
- 책소개
-
“꽃만 보지 말고 뿌리를 보고 판단해 주세요! ”
‘조화하는 인간’ 의 길을 찾아가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
교육을 흐르는 물에 비유한다면 교육정책은 그 물이 흘러가는 물길이다. 교육은 어떤 길로 흘러가야 할까? 교육의 성공은 교사와 학생의 상응相應, 정책 방향과 시대적 요구 사이의 대응對應, 정책 당국과 교육 현장 사이의 조응照應이 모두 갖 추어졌을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학생에 맞는 교사와 교육 방법,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 현장에 맞는 정책 추진 방식이 필요하다. 꽃이 자기에게 맞는 곤충과 새를 불러 열매를 맺고, 씨앗이 자연조건에 맞추어 싹을 틔우는 것처럼.
_「결실과 발아의 줄탁동시」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바깥에서 보이는 성과에만 관심을 기울여 그것을 평가하고 그 평가 결과를 실적으로 삼아서는, 인간 내면의 변화와 교육기관 내부의 실질적 변화를 이루어 내기 어렵다. 장기적 인 안목에서 내면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는 교육과 교육정책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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