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문학이 사라진다니 더 쓰고 싶다 - [전자책] : 이야기를 찾아 걸어간 어느 소설가의 재미있는 사책 : 강병융 산문집
- 자료유형
- 전자책
- 220624183352
- ISBN
- 9791162851142 03810
- KDC
- 814.7-6
- 청구기호
- 814.7
- 저자명
- 강병융 , 1975-
- 서명/저자
- 문학이 사라진다니 더 쓰고 싶다 - [전자책] : 이야기를 찾아 걸어간 어느 소설가의 재미있는 사책 : 강병융 산문집 / 강병융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의숲, 2022( (YES24, 2022))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 :세태를 풍자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독특한 소재의 활용으로 자신만의 독자층을 탄탄히 쌓아온 소설가 강병융. 그의 이번 산문은 한국인에게 낯선 슬로베니아라는 환경에서 내딛는 발걸음으로부터 뻗어 나가며 전작보다 한층 더 솔직하고 단단해진 사유를 보여준다
- 기타형태저록
- 문학이 사라진다니 더 쓰고 싶다. 9791162851142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링크정보보기
- 가격
- \21600
- Control Number
- yscl:165643
- 책소개
-
문학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소설가의 고뇌
세태를 풍자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독특한 소재의 활용으로 자신만의 독자층을 탄탄히 쌓아온 소설가 강병융. 그의 이번 산문은 한국인에게 낯선 ‘슬로베니아’라는 환경에서 내딛는 발걸음으로부터 뻗어 나가며 전작보다 한층 더 솔직하고 단단해진 사유를 보여준다. 오후의 산책처럼 유쾌한 그의 문장에는 재미뿐만 아니라, 문학과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도 함께 깃들어 있다.
문학의 쓸모를 발굴하는, ‘샤페코엔시’ 같은 문학을 꿈꾸는 소설가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샤페코엔시’가 무엇인지, 그의 이야기가 문학을 어떻게 소생시킬지는 책장을 넘겨봐야 알 일이다. 문학을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그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왕래가 끊겨 못내 그리웠던 옛 친구의 전화 한 통처럼 울리고 있다. 응답하지 않을 수 없게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